DAILY NEWS WILL BE UPDATED

인도진출 시장을 위한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News

2035년 시장규모 38조 인도 공략에 나서라!

작성자
goindia
작성일
2019-09-05 21:54
조회
133
온라인 유통망 확산 중 … 마스크팩 특히 인기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



진입장벽이 낮고 투자 잠재력이 큰 인도 마스크팩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코트라에 따르면 인도 마스크팩 시장은 성장단계에 있어 집중 공략할 경우 성공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인도 마스크팩 시장은 현재까지 소수 브랜드의 독점 현상이 없어 소비자들의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상황이다. 따라서 소재의 다양성, 성분, 기능 및 포장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늘리는 게 중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도의 투명성 시장 조사(TMR) 보고서는 2018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주요 화장품시장으로 중국, 인도, 일본을 꼽았다. 이 보고서는 이들 지역의 시장규모가 2018~2026년 연평균 5.9%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인도는 생활수준 향상과 도시화로 인해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인도 연합 상공회의소(Assocham) 및 연구기관(MRSS)의 공동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현재 65억 달러(7조원) 수준에서 2035년 350억 달러(38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15~2017년 최대 수입 대상국은 미국으로 2017년 기준 1100만 달러(122억원) 규모로 14.16%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국 제품은 300만 달러(33억원) 규모로 121%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기업들도 프리미엄 제품을 론칭해 고품질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인도 시장에서 성공한 한국 브랜드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잇츠스킨 등은 대도시인 뉴델리와 콜카타, 뱅갈루루와 같은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한국 브랜드는 인도브랜드 Inatur와 함께 인도 마스크팩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마스크팩 시장은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대부분의 회사들이 온라인 유통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인도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을 통한 현지 판로개척에 나서고 있다.

인도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선 당국 인증기관(CDSCO, 중앙 의약품 표준 통제기관)에 의무 등록해 유통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청 후 약 3개월 뒤에 승인을 받을 수 있고 등록 유효기간은 3년이다.

​현재 대(對) 인도 기본관세는 20%로 상향됐다. 화장품을 수출할 때 인도산 원료 사용을 확대하면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화장품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도 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며 “인도의 온라인 유통망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을 통한 현지 판로개척에 나서는 게 유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