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화장품 온라인 시장

-최근 불확실한 세계 교역환경으로 수출 다변화 필요성의 증가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발맞춰 다양한 인도 진출 지원 사업 추진 중

-인도 미용용품 산업 시장 규모 성장세, 2022년 17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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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온라인 미용용품 시장 규모 또한 성장

-기존 인도 온라인 시장 확대 초기에는 아마존 인디아 중심으로

-최근 전문 품목 중심의 쇼핑몰 증가 –> 특히 화장품 경우 전용 온라인몰 눈에 띄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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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표 화장품 온라인몰 Nykaa, Purple.com

Nykaa: 화장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인도 여성들에게 세포라의 판매 방식을 적용한 광고가

정보의 원천이 되어 크게 성장할 수 있게 됨 (블로그, 소셜 마케팅, 유튜브 컨텐츠 자체 제작)

Purple.com: 인도 최초의 화장품 전용 온라인 뷰티몰 / 매장 방문 및 대화 꺼려하고

매장 직원 또한 화장품에 전문 지식이 없다는 것에 주목하여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젊은 여성들 타깃으로 피부 타입 측정, 제품 추천

(컨텐츠 자체 제작이 아닌 다양한 인플루언서의 개인채널을 이용하여 제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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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CSR 의무화

-인도는 세계 최초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의무화법을 시행 중

-CSR 이행 의무를 위반하면 금전적, 신체적 제재를 받을 수 있도록 회사법 개정

-지난 3년간 순이익 평균의 2%를 CSR 활동으로 지출해야(그렇지 않으면 정부 특정 펀드에 강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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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화장품 시장 전반적 특징



-한국 화장품 시장 규모 9위, 중국의 사드 경제보복으로 인해 인도에게 추월당함

-중국과 더불어 일어서는 거인, 인도 <– 14억 명의 인구, 무궁무진한 내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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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특징

키워드1: 비건

-인도에서는 동물 성분에 대해 전혀 사용하지 않음

-아유르베다 활용한 허브 관련 화장품 중심으로 성장(히말라야, 바이오티크, 포레스트 에센셜)

(Ayur 생명/장수 + veda 지식/과학)

-허브, 천연, 비건 등의 키워드가 중요

-비건 화장품이 대세(THE VEGAN SOCIETY & V-LABEL)

(비건: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배제를 지향하는 트렌드)

-인도 제품 점유율: 스킨케어(50%), 헤어케어(22%), 메이크업, 향수, 네일케어

–> 결국 인도에서 화장품 시장의 경쟁력은 비건 인증에 있음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브랜드 인기가 좋지만, 브랜드보다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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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2: 가격

-빈부격차가 상당히 심하기 때문에 고가 제품 아니면 저가 제품 판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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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3: 한국제품에 대한 인식

-선호하는 화장품은 미백크림, 시트마스크, 헤어제품, 수분크림, 클렌저 대표적

(이니스프리 모공마스크, 이니스프리 오키드 아이크림,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세럼

더 페이스샵 치아피드 피지 잡는 수분 크림 엔텐스, 더 페이스샵 더 솔루션 탄력 페이스 마스크,

스킨푸드 블랙 슈가 마스크)

-시트마스크의 등장과 함께 한국 뷰티 제품들의 각광을 받음

(최근 인도 남성들이 외모에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평균 가격 100루피의 마스크팩 인기)

-여려 스킨단계, 신선한 패키징과 소재를 참신하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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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정보

-한국 지난 5년간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화장품 카테고리

(데오드란트 10.3% . 색조 8.5% / 영영유아 제품 8.1% / 향수 5.8% )

-아모레/LG생건/에이블씨엔씨/해브앤비 (WWD)

-아모레 10위권 밖으로 밀림, 해브앤비의 급성장

-중국과 한국의 정치적 긴장에도 불구하고 해브앤비의 면세 매출이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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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도 화장품 시장 / 인도 소비자 특징 / 트렌드 정리|작성자 정연
https://blog.naver.com/yeony_myway/22166082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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